제목 | “이번엔 인성이다” 건양대 2016 동기유발학기 성대히 개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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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6-02-26 | 조회 | 8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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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수 총장이 신입생들의 입학을 축하해 주고 있다.jpg
동기유발학기 입교식 모습.jpg 신입생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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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인성이다” 건양대 2016 동기유발학기 성대히 개막 건양대학교(총장 김희수)가 지난 2011년도 전국 최초로 시행해 올해로 6회째를 맞는 2016학년도 신입생 학습동기유발학기를 22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성대하게 시작했다. ‘20살 청춘, 꿈을 찾고 나를 채워간다’라는 모토로 신입생 1830여명을 대상으로 3주간 진행되는 이번 학습동기유발학기는 2014년 ‘다’그룹 대학 취업률 전국1위, 2회 연속 잘 가르치는 대학(ACE),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에 선정되며 대한민국 학부교육의 대표모델로 자리잡은 건양대만의 아주 특별한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 동기유발학기의 특징은 신입생 스스로의 자존감을 높이는 프로그램에 더하여 올바른 예절교육과 인성을 강조하는 <매너스쿨>과 <인성글쓰기>가 추가됐다.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는 <매너스쿨>은 예절교육 전문기관인 (사)성품협회가 교육을 맡아 좋은 성품과 매너의 중요성 이해, 대학생활에서의 예절 필요성에 대한 내용을 학생들과 공유하게 된다. 특히 건양대는 인성교육을 통한 정직한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는 만큼 건양 특유의 예절문화에 대한 내용도 담게 된다. 예를 들면 집중력 있는 수업과 사제간 예의를 지키기 위한 수업간 휴대전화 수거, 기숙사에서의 공간 예절, 학습공간에서 하이힐 신지 않기 등의 취지에 대해 서로 논의하고 공감하게 된다. 또한 대전 메디컬캠퍼스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인성글쓰기>는 소설가 정도상씨 등이 강사로 참여해 3주간의 동기유발학기를 통한 자기 이해를 바탕으로 자아탐색 및 자아성찰 일지를 쓰게 된다. 이 밖에도 건양대는 DHF리더십센터와 카네기연구소가 각각 진행하는 자신감 도약 리더십캠프를 통해 생각의 틀깨기, 굿모닝 셀프리더십, 커뮤니케이션의 달인, 내안에 잠든 거인을 깨우자, 세상을 향해 소리쳐봐 등 본인을 이해하고 자존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을 3일간 진행한다. 김태원 구글코리아 팀장, 박용후 전 카카오톡 전략고문, 이영석 총각네 야채가게 대표, 임혁필 호서예술전문학교 개그학과 교수 등이 미래비전특강자로 참여하며 교내 도서관 100% 이용하기, 문화예술공연이 펼쳐지는 명작스캔들 등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뿐만 아니라 건양대학교부속병원을 보유하고 있는 건양대는 신입생 전체를 대상으로 무료건강검진을 실시하고 각 학과별로 전공 관련된 직장을 직접 찾아가보는 미래직장방문도 진행된다. 김희수 건양대 총장은 “학생수 감소로 인해 많은 대학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그것으로 인해 가장 중요한 본질인 교육이 소홀해져서는 안된다. 건양대학교를 선택한 신입생이 4년 후 졸업할 때 스스로 만족할 수 있도록 입학 첫날부터 학교의 모든 자원을 투입해 최선을 다해 교육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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