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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속의 건양

건양대 LINC+사업단, 충남 사회적경제 활성화세미나 게시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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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건양대 LINC+사업단, 충남 사회적경제 활성화세미나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18-07-23 조회 6038
첨부 jpg 건양대학교 LINK+ 사업단.jpg

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LINC+사업단(단장 김영일)은 지난 20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예비)사회적기업 관계자 및 충남사회경제네트워크 관계자 및 논산시 사회적경제과 관계자 등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충남사회적 경제 활성화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사회적 경제에 한축을 담당하고 있는 지역 내 관계자들이 LINC+사업단과 사회적 기업 및 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연계하여 충남지역의 사회적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기본 방향을 설정하고자 열리게 됐다.

 

이날 행사는 대학교의 지역사회협력 사례(발그래 협동조합)충남 우수사회적기업 사례(즐거운 밥상) 발표, 사회적경제 활성화 방향 설정을 위한 사회적경제 현황, 충청남도형 정책·지원사업 안내순서로 진행됐다.

 

그간 건양대학교는 교육부로부터 수주한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을 통해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협력 프로그램을 운영해왔고, 이를 통해 지역사회 기여 기반 산학협력 우수 모델을 발굴해왔다.

 

대표적 일환으로 발달장애인과 부모들이 겪는 문제 해결을 위해 발그레 협동조합을 설립하고, 이를 가족회사로 등록하여 설립초기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지원을 추진해왔다.

 

이를 통해 지난 6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혁신형 협동조합 모델발굴 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둔바 있다.

 

세미나를 개최한 건양대학교 LINC+사업단 강현식 팀장은 지역 내 대학의 역할은 다양하며, LINC+사업단을 중심으로 사회적 경제 활성화 모델을 구축하고, 앞으로도 발그레 협동조합과 같은 우수한 사례가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