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LINC+사업단, 1년뒤 나를 디자인하는 메아리 우체통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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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8-07-31 | 조회 | 66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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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아리 우체통 제막식 기념사진 1.jpg
메아리 우체통 제막식 기념사진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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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총장 정연주) LINC+사업단(단장 김영일)은 30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2018년도 메아리 우체통> 설치 기념 제막식을 진행했다.
이번 ‘메아리 우체통’은 시간적 차이를 두고 원래의 소리가 되돌아오는 현상인 ‘메아리’를 모티브로 해 학생들의 자기성장을 응원하고 동기유발 촉진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이날 제막식에는 건양대 정연주 총장, 논산시 우체국 우정사업본부 신성균 과장, 지역주민 대표 백윤기 소장, 건양대 총학생회 박상준 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메아리 우체통은 창의융합캠퍼스(논산)과 메디컬캠퍼스(대전)에 각각 1개씩 설치될 예정이며, 무료로 제공되는 엽서에 사연을 적어 우체통에 넣으면 1년 뒤 적어둔 주소에서 받아보게 된다.
건양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자기성장을 위해 취∙창업 교과목 운영, 현장실습 연계, 진로상담, 기업연계 과정 개발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LINC+사업단에서는 메아리 우체통과 같이 학생들의 꿈과 진로에 관해 동기유발이 될 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 및 추진할 계획이며, 나아가 지역 내 다양한 축제와 연계하여 활용할 계획이다.
사업의 운영기관인 건양대학교 LINC+사업단 관계자는 “메아리 우체통은 학생들이 편지를 보낸 지금과 1년 뒤 미래를 연결해주는 전달자 역할과 재학생들에게 자기성찰의 기회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