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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충남 국방산업발전 정책포럼 열려 게시판 상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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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9 충남 국방산업발전 정책포럼 열려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19-01-24 조회 3640
첨부 jpg 충남 국방산업발전 정책포럼 주요 참석자들의 기념사진.JPG
jpg 충남 국방산업발전 정책포럼에서 송영무 전 국방부장관이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JPG

 

2019 충남 국방산업발전 정책포럼 열려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22일 국방대학교 세종대강당에서 제4차 산업혁명시대 성장동력으로서의 충남국방산업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9 충남 국방산업발전 정책포럼>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주최하고 국방대학교(총장 김성진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LINC+사업단(단장 김영일) 주관으로 진행됐다.

 

국방기술품질원, 국방과학연구소, 국방안보포럼 등 군 관련 기관들과 예비·현역군인, 대학교 군사학과, 국방산업단지 입주의향업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지역 내 화두인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과 관련하여 함께 고민하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책포럼 개회식은 황명선 논산시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양승조 충남도지사, 이원묵 건양대 총장, 김성진 국방대 총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의 축사와 송영무 국방부 장관의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입지 당위성에 대한 설명과 성공적인 조성을 기원하는 기조연설 순으로 진행됐다.

 

이원묵 건양대학교 총장은 축사를 통해 건양대는 지역의 거점대학으로서 지자체와 협업을 위한 지역혁신 TFT 구성을 논의하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라며 지역의 큰 바람인 국방국가산업단지를 성공적으로 유치 및 조성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 등 경제발전 및 국가균형발전을 이끌어갈 지역 신성장동력으로 발전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서 포럼 1부에서는 산업연구원 방위산업연구센터 장원준 박사의 <주제발표: 4차 산업혁명시대의 충남 국방산업 발전 전략>와 지정토론, 포럼 2부는 국토연구원 장철순 선임연구위원의 <주제발표: 충남 국방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인 조성방안>와 지정토론을 각각 진행하며, 국방산업 발전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발전적인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건양대학교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을 추진하는 대학으로서, LINC+사업 활성화 및 비참여기관과의 연계방안을 도출하고 지역을 구성하는 여러 대학, 지자체, 기관의 힘을 모아 지역사회 혁신 모델을 구축해나가고 있다.

 

이번에 개최한 충남 국방산업발전 정책포럼 역시 LINC+사업 비참여기관인 국방대학교와 논산시와 함께 연계·협력하여 개최한 것으로, 건양대학교 LINC+사업단과 논산시는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지역사회 혁신 및 상생활동 지원현황,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연계방안을 논의하며 지역경쟁력 강화를 위해 협력키로 했다.

 

건양대학교 LINC+사업단 김영일 단장은 대학을 비롯해 지역의 여러 기관, 지자체, 기업의 의견을 수렴하고 함께 노력해나갈 수 있는 간담회, 포럼 등의 자리를 마련하여 지역혁신을 위해 서로 긴밀히 협조해나가겠다건양대 LINC+사업단은 다양한 지역사회 혁신 및 상생활동과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대학교로서 책무를 다하는 모습으로 상생모델을 제시할 것이라고 계획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