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4회 건양대학교와 함께 하는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 성료 | ||||
---|---|---|---|---|---|
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9-09-02 | 조회 | 1272 |
첨부 |
2019090301000158300000001.jpg
|
||||
제4회 건양대학교와 함께 하는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 성료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는 글로벌경영대학(학장 이응권)이 진행한 제4회 '건양대학교와 함께 하는 전국 고교생 모의투자대회' 가 건양대학교에서 열린 시상식을 끝으로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의투자대회는 전국 34개 고교, 152명의 고등학생들이 참가해 총5주간 진행됐으며, 동방고등학교 윤희섭 군이 누적수익률 1,087%로 영예의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동방고등학교 오성훈 군(누적수익률 903%), 3위는 천안중앙고 이재민 군(누적수익률 696%)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윤희섭 군을 포함해 10명의 총장상 수상자 모두가 100%가 넘는 높은 수익률을 기록해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유안타증권 이상민 지점장은 "이 기간 동안 코스피지수가 150포인트 이상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고등학교 학생들이 이렇게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는데 놀라움을 감출 수 없다"면서 "이 학생들이 앞으로 우리나라 경제와 금융시장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상식 후에는 대회 수상자와 건양대 금융학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금융환경을 준비하는 자세'를 주제로 특강이 진행됐다. 이 대회를 주관하는 김희창 교수(금융학과 학과장)는 "장중에 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의투자대회에 참여하는 것이 쉽지 않은데 학교와 학생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올바른 투자 교육과 진로체험 등 고등학교와의 연계프로그램을 통해 보다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건양대학교 금융학과는 금융기관 취업 특성화 교육과정을 통해 최근 신한은행, NH농협은행, 한국투자증권, 유안타증권 등 80여명의 금융기관 취업자를 배출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