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절주동아리,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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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19-11-19 | 조회 | 13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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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절주동아리, 보건복지부장관상 수상 ‘올바른 음주문화 정착 노력 공로’ 경포해변서 무알콜 캠페인 등 전국 다방면 활동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병원경영학과의 절주동아리가 지난 14일 서울포스트타워에서 열린 ‘2019 지역사회 음주폐해 예방의 달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건양대 절주동아리는 지난 2008년 개설 돼 12년째 건전한 음주문화 확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올해는 지역 시민들에게 음주 자가진단 설문과 절주 O/X퀴즈 등을 시행해 절주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대전 서구청 어울림 한마당 등 각종 행사에 절주부스를 운영하며 올바른 음주문화 확산 캠페인을 시행했다. 또 강릉 경포해변을 찾아 절주 부스를 운영하며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무알콜 캠페인을 시행하고 절주 다짐 서약서를 받는 등 대학과 지역사회 뿐 아니라 전국 다방면에 걸쳐 활동을 시행했다. 동아리 회장 정선영 학생(2학년)은 “수 년 간 이어온 절주문화 확산 캠페인을 통해 ‘절주’라는 단어가 친숙해지도록 노력했다”며, “실제로 캠퍼스 내 음주로 인한 소음과 쓰레기 감소 등 확연한 변화를 느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광환 지도교수는 “학생들이 진실성을 가지고 캠페인을 시행해 온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국민건강증진과 바람직한 음주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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