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직원,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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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0-04-28 | 조회 | 25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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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을 위해 줄을 서고 있는 건양대 직원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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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직원, 코로나19 극복 사랑의 헌혈 캠페인 진행 코로나19로 인해 전국적으로 혈액 수급 극복을 지원하기 위해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직원들이 21일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헌혈 캠페인은 건양대 논산·대전 캠퍼스를 찾은 헌혈버스에서 시행됐으며 사전 신청자 중 현장 문진을 통해 헌혈에 적합한 것으로 판명된 50여명이 직접 참여했다.
이날 헌혈 캠페인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시간별로 인원을 분배하고 헌혈대기, 문진 중에도 적정한 간격을 두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헌혈 캠페인을 기획한 민주노총 전국대학노동조합 건양대학교지부 김민수 지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을 찾다가 먼저 헌혈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 기꺼이 함께 동참해준 직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모인 헌혈증 50여장은 향후 건양대학교 부속병원에 기증해 환우들을 위해 사용하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대학노조 건양대지부는 지난달 20일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조합원들이 조성한 장학기금 2058만원을 건양대 총학생회에 기탁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