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군사학과 출신 소위 3명 ‘학교 빛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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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0-06-22 | 조회 | 2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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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장범석, 권태연, 김형진 소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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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군사학과 출신 소위 3명 ‘학교 빛냈다’ - 장범석, 교육생 810명 중 1등 교육사령관상 - 권태연·김형진, 학교장상 수상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군사학과 출신 신임소위 3명이 2020년도 신임장교지휘참모과정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비롯한 우등상을 수상했다. 지휘참모과정은 임관 후 야전부대에 배치되기 전에 6개월 간 각 병과학교에서 지휘자로서의 자질과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하는 교육과정으로서 강도 높은 훈련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건양대 군사학과 출신 장범석 소위는 포병학교에서 육군 교육사령관상을, 권태연 소위는 공병학교에서 육군 공병학교장상을, 김형진 소위는 정보통신학교에서 육군 정보통신학교장상을 수상했는데 특히 포병병과인 장범석 소위는 교육생 810명 중에서 1등에 해당하는 최우수 성적을 거뒀다. 건양대 군사학과는 재학 중 실시하는 각종 훈련뿐만 아니라 병과학교에서 실시되는 교육과정마다 다수의 장교들이 지속적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고 있으며 육군본부에서 매년 진행하는 운영평가에서 9연속 최우수 평가를 받는 등 명품 군사학과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학과장인 윤형호 교수는 “이번 수상은 재학 기간 중 치밀한 교육시스템을 통한 내실 있는 교육을 통해 우수한 학생들을 양성하고자 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 더욱 양질의 교육을 통해 군에서 요구하는 최고의 장교를 양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