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창의수학·아동미술 지도 전문가 양성과정 운영

건양대학교 평생교육대학이 지난 14일 '창의수학 및 아동미술 지도 전문가 양성과정'을 개강했다.

이번 과정은 최근 돌봄 교실의 수요가 증가한 점을 반영해 기획됐다. 이는 계룡시 지역 여성인적 자원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이다.

건양대 평생교육대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체온 삼중 체크, 강의장 상시 소독, 생활 속 거리두기 등을 실시한다.

또한 건양대학교병원, 백제병원 등의 관계병원과 연계해 발열자 발생시 신속한 대응을 펼칠 예정이다.

평생교육대학 관계자는 "이번 과정이 종료된 이후에도 경력단절 여성을 위해 취업처 안내, 취업상담 등의 사후관리를 지속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계룡시 여성인적 자원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