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한국서부발전(주), 디지털 인재 육성 기부금 약정 체결 | ||||
---|---|---|---|---|---|
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0-11-09 | 조회 | 562 |
첨부 |
약정식 사진.jpg
|
||||
건양대-한국서부발전(주), 디지털 인재 육성 기부금 약정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산학협력단(단장 김웅식)과 한국서부발전 주식회사(사장 김병숙)는 지난 30일 건양대 논산 창의융합캠퍼스에서 ‘언택트 시대 지역대학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기부금 약정식을 진행했다. 지난 2019년 4차산업 기술협력 및 인력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양 기관은 ‘IoT통신망운영 실무자 직무향상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약 20명의 수료생을 배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교육, 취업, 연구 등의 분야에서 활발한 산학협력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산학협력단은 한국서부발전으로부터 기부금 2천만원을 전달받기로 했으며 이를 디지털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인프라 확충에 활용하기로 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의 거점대학과 핵심 공기업이 지역 산학협력 활성화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김웅식 단장은 “이번 행가사 한국서부발전과 지역 상생을 위한 협력체계의 초석이 된 것 같아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서부발전 기술안전본부 최용범 본부장은 “앞으로도 한국서부발전은 VR 콘텐츠 사업화 및 지역인재 양성 등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외된 지역과 사회의 정다운 이웃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01년 설립된 발전 전문 공기업 한국서부발전은 국내 전력생산량의 약 10%를 담당하며 발전기자재 및 원천기술 국산화 사업 등을 통해 협력기업 및 지역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고 있는 글로벌 에너지 기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