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치위생학과, 전국 학술대회서 잇따른 수상 눈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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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0-11-17 | 조회 | 76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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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치위생학과, 전국 학술대회서 잇따른 수상 눈길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치위생학과(학과장 오상환) 재학생들이 최근 열린 각종 학술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하며 남다른 성과로 눈길을 끌고 있다. 4학년 재학생 백지영, 윤소연, 이아영, 이은혜, 한예정, 한효진 씨는 지난 7일 한국치위생학회(KSDH)가 주관한 ‘제20회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표면 소독제의 단독 적용과 혼합 적용 간의 소독효과’라는 주제로 포스터를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치위생학 교육의 혁신 전략과 미래 비전’이라는 주제로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 이번 학술대회에서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우수상 외에도 4학년 김세진, 안은소, 윤여필, 장이슬 씨가 작성한 ‘쯔비터 이온을 함유한 치면열구전색재의 물리적·기계적 특성 및 단백질 흡착방지 효과’로 장려상을 배출하기도 했다. 또한, 치위생학과는 지난달 24일 한국치위생과학회(KDHS)에서 개최한 ‘2020년 종합학술대회 학생학술포스터 부문에서도 동상 1팀, 장려상 1팀을 각각 배출했다. ’노인 구강 보건사업에 대한 인식도‘라는 주제로 작성된 4학년 진유빈, 김태연, 박다슬, 오혜린, 한혜진, 홍수진 씨의 포스터가 동상을 ’소아청소년의 비만과 치아우식증의 관계‘라는 주제로 작성된 4학년 서상아, 전다정, 이다인, 이민지, 한지인 씨의 포스터가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치위생학과 학과장 오상환 교수는 “재학생들이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학문의 성취 경험을 쌓을 수 있었던 의미있는 성과”라며 “재학생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과 지식을 바탕으로 우수한 성과를 낼 수 있는데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