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의과학대학, 보건의료 계열 최강자 ‘우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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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0-12-30 | 조회 | 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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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의과학대학, 보건의료 계열 최강자 ‘우뚝’
건양대학교(총장 이원묵) 의과학대학(학장 최은정)이 올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의 주최로 진행된 국가시험에서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보건의료 계열 최강자 대학’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건양대 의과학대학은 이달 진행된 2020년 제48회 치과위생사, 제48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에 치위생학과 55명, 작업치료학과 31명 등 총 86명의 재학생이 각각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거뒀다. 특히 치위생학과는 올해 재학생 응시인원 전원합격으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전국평균 합격률인 74.1%를 훨씬 상회했으며 지금까지 진행된 국가시험에서도 전국 수석 2회(2012, 2016) 배출 및 재학생 응시인원 100% 합격 8회(2010~2011,2013~2017, 2020)라는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작업치료학과 역시 지금까지 진행된 국가시험에서 전국 수석을 3차례(2013, 2016, 2018)나 배출했고 10차례(2010~2015, 2017~2020)나 재학생 응시인원 100%가 합격하는 등 우수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또한 건양대 응급구조학과 97.6%, 물리치료학과 95.5%, 임상병리학과 92.5%의 높은 합격률을 보이며 각각 85.9%, 80.2%, 80.7%의 전국평균 합격률에 대비해 약 12%p~15%p 정도 상회했다. 건양대 의과학대학 학장 최은정 교수는 “명확한 목표를 갖고 열심히 학업에 임해준 재학생과 학생 지도에 매진하신 교수님들 그리고 엄격한 학사관리를 바탕으로 한 체계적인 대학의 지원이 있었기에 높은 합격률을 기록할 수 있었다”며 “재학생들이 보건의료인으로서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더욱 좋은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