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캐릭터 공모전 시상 “학생이 직접 만든 캐릭터 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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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1-08-19 | 조회 | 9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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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캐릭터 공모전 시상 “학생이 직접 만든 캐릭터 쓴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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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캐릭터 공모전 시상 “학생이 직접 만든 캐릭터 쓴다”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은 18일 논산 창의융합캠퍼스 명곡정보관에서 ‘2021학년도 건양대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건양대 캐릭터 디자인 공모전은 기존 건양대의 공식 캐릭터인 ‘건이와 양이’를 좀 더 현대적인 모습으로 발전시키되 MZ세대에 맞는 개성있고 창의적인 캐릭터로 만들기 위해 지난 6월 중순부터 7월말까지 건양대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모전은 총 54건의 응모작이 접수돼 성황을 이뤘으며 3단계의 심사를 거쳐 대상 의학과 김가연 학생(2학년), 최우수상 디지털콘텐츠디자인학부 김웅진 학생(4학년), 우수상 글로벌의료뷰티학과 하지원 학생(3학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자에게는 총장 명의의 표창장과 대상 2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3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이번에 선정된 1등 캐릭터는 향후 일부 수정과정을 거쳐 건양대의 대표 캐릭터로 사용되게 되며 각종 굿즈에도 활용될 계획이다. 건양대 이철성 총장은 “본캐, 부캐 등 캐릭터 설정과 활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지금 학생이 직접 만든 대학 공식 캐릭터가 탄생하게 돼 매우 의미가 깊다”며 “대학 캐릭터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이번에 선정된 캐릭터는 잘 발전시켜 대학을 알리는 중요한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