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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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2-05-03 | 조회 | 39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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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논캠 항공촬영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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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LINC 3.0) 선정 건양대학교(총장 이철성)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3.0사업) 수행대학으로 선정됐다.
LINC3.0사업은 미래산업 대비 인력양성 체계화,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가형 대학, 산학연협력 지속성 제고 기반 마련, 함께 성장하는 공유⸱협업 생태계를 통해 미래 인재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 육성으로 육성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최대 6년간 총 3025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건양대 LINC 3.0사업단(단장 오도창)은 이번 LINC3.0사업을 통해 6년간 240억원을 지원받게 되며 메디바이오, 디지털전환, 공공안전 등 3가지 특화분야로 각 분야에 필요한 기업협업센터(ICC)를 구축⸱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교육-기술개발 일체형 Lab-corps(기업주문에 의해 운영되는 교육-기술개발 일체형 학부생 현장 프로젝트 교과 운영체계) 모델을 통해 학부생 현장 프로젝트 교과 운영이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오도창 LINC3.0사업단장은 “이번 LINC 3.0사업을 통해 ▲HaS-DX(Health and Safety & Digital Transformation) 플랫폼 대학을 통한 융합 신산업 재구조화 ▲산학일체형 Lab & Center-corps 모델을 활용한 고부가가치 창출 기업가형 대학 ▲OASIS 게이트웨이 구축을 통한 공유협업 생태계 조성 ▲디지털 Medibio & Safety Complex 완성을 통한 산학연협력 지속성 강화 등의 사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철성 총장은 “건양대학교이 LINC3.0사업 선정은 대학의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이뤄낸 성과이며 더 좋은 대학, 시대의 요구에 부응하는 대학이 되고자 하는 대학의 목표가 명확했기 때문에 가능했다”며 “LINC 3.0사업을 통해 산학연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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