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산학협력단, 국내 최대 섬유전시회 PIS 참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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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2-09-02 | 조회 | 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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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에 참여한 건양대 산학협력단 부스의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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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산학협력단, 국내 최대 섬유전시회 PIS 참가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이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COEX)에서 열리는 국내외 섬유패션업체 311개사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섬유 전시회 ‘프리뷰 인 서울 2022(Preview in seoul:PIS)’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충남 공주 지역에 집적된 융복합 섬유제품 제조업 분야 기업 지원 및 지역 연고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시·군·구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운영 중이다.
현재 공주시의 연고산업 중 하나인 자카드 직물 업체를 대상으로 섬유 직물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으며, 공주시 유구 지역에 섬유산업 관련 업체들이 이 사업의 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프리필터를 제작하는 KGM, 매트리스 자카드 직물을 제조하는 태인상사, 자카드 전통 표구지 등을 제작하는 대림직물 등 총 16개사의 제품을 소개했다.
중소벤처기업부, 충청남도, 공주시 주관하에 2020년부터 2022년까지 3년간 운영되는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건양대 산학협력단, (재)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이 협업해 지역 내 수혜기업에 기술지도, 장비 활용 및 검증, 마케팅, 시제품 제작, 제품 고급화, 시험분석 및 인증, 지재권 확보 등을 지원해 융복합 섬유제품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 인프라를 구축 및 성장시키고자 하는 취지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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