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기업소프트웨어학부, 내년 졸업예정자 중 2/3 조기취업 확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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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2-09-06 | 조회 |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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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기업소프트웨어학부, 내년 졸업예정자 중 2/3 조기취업 확정
‘글로벌 1위 ERP 소프트웨어 SAP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난 2017년 설립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기업소프트웨어학부(학부장 이규만)가 내년 2월 졸업예정자 18명의 학생 중 12명이 9월 현재 조기취업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기업소프트웨어학부는 국내 대기업은 물론 글로벌 기업들 가운데 가장 인재수요도가 높은 ESP 소프트웨어 SAP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학과 설립 때부터 SAP코리아와 함께 교육과정을 설계해 운영해오고 있다.
이 때문에 학과 설립과 동시에 약 20여개의 국내 기업들과 졸업생에 대한 취업에 대한 협약을 맺는 등 기업요구형 취업예약학과로 운영 중이다.
이처럼 기업의 높은 수요와 취업예약 덕분에 건양대 기업소프트웨어학부는 2021년 2월 첫 졸업생 9명 전원 조기취업, 2022년 2월 두 번째 졸업생 12명 중 11명 취업(4명 조기취업)의 성과를 낸 바 있다.
지난 2년간 졸업생 21명 중 95%인 20명이 취업했으며 그중 13명이 조기취업자인 셈이며 내년 2월 졸업생도 이미 66%가 조기취업을 확정지은 것이다.
건양대 기업소프트웨어학부 이규만 학부장은 “더욱 고무적인 것은 학생들이 취업한 기업들이 GS ITM, ATNS 컨설팅, BizTech 파트너스, 농심 NDS, 하나마이크론, 대상정보기술, 롯데정보통신 등 대기업 계열사이자 기업소프트웨어학부와 인재공급 협약을 맺은 취업예약기업이라는 점”이라고 강조했다.
이 학부장은 “건양대 기업소프트웨어학부 재학생의 SAP 관련 기업 조기 취업이 점차 일반화되고 추세”라며 “최근 현대중공업 SAP ERP 인력양성을 위해 건양대-울산대-현대중공업-SAP KOREA가 4자 협약을 진행하고 건양대가 SAP 교육을 맡기로 하는 등 향후 남부권 SAP ERP 핵심인력 양성의 교두보로 발돋움하게 됐다. 덕분에 우리 학생들의 취업처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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