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대학 간 무한경쟁 시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한 대학 간 맞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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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2-10-19 | 조회 | 4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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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대학 간 공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회의 사진.JPG
[사진1] 대학 간 공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식 사진.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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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간 무한경쟁 시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을 통한 대학 간 맞손!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대학혁신지원사업단(단장 정원희)은 지난 18일 건양대학교 메디컬캠퍼스에서 10개 대학 간 상생・교류협력을 위한 공동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참여 대학으로는 충청권(건양대, 공주대, 나사렛대, 대전대, 목원대, 충남대, 한국교원대, 한밭대), 부산・울산・경남권(동서대), 호남・제주권(순천대학교)가 참여하였으며, 2025년 2월까지 진행되는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추진 기간 중 학생참여프로그램, 성과포럼 등을 공동진행하며 대학 간 협업 체계를 견고히 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대학별 우수프로그램, 변화하는 교수법과 학습법, 첨단화된 교육환경 등 강점에 대해서 대학 간 공유, 확산해 나가고자 해 눈길이 쏠린다.
이번 공동업무협약은 입학자원감소에 따른 전국 대학들의 학생유치를 위한 무한경쟁 시대 속에 맞손을 잡았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은 1주기(2019.6~2022.2) 사업을 마무리하고, 현재 2주기(2022.3~2025.2)이 전국 153개교에서 순항 중에 있고, 이번 행사를 기획하고 준비한 건양대학교는 1주기 사업기간 중 전국 최우수 A등급의 평가를 받기도 했다.
건양대학교 정원희 사업단장은 “대학의 나아가야 할 최종방향은 학생만족이다. 모든 정책의 시작, 진행과정에서도 그 최우선에 학생을 두고 있으며, 10개 대학이 함께 뜻을 모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대학 간 손을 잡고 Win-Win 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건양대학교는 현재 대학혁신지원사업, LINC3.0 사업 등 정부재정지원사업에 적극 참여하여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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