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2022년 제30회 대한작업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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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2-10-21 | 조회 | 5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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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1] 작업치료학과 유두한 교수와 김선진 학생.jpg
[사진2] 우수학위논문상을 수상한 조예지 박사.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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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작업치료학과 2022년 제30회 대한작업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건양대학교(김용하 총장) 작업치료학과(유두한 학과장)는 비대면 플랫폼을 통해 이루어진 2022년 제30회 대한작업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한작업치료학회는 전국대학작업치료교수협의회와 공동으로 작업치료 전공학생의 문제해결역량을 배양하고 창의적 안목과 역량향상을 위한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번에 수상한 김선진, 김도연, 김민지, 신유빈, 우성경 학생들은 지도교수(유두한 교수)와 함께 ‘일상생활 속 인지훈련’이라는 주제로 건양대 치매과학연구소와 대전서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치매예방을 위한 활동 수행 결과를 성과로 제시했다.
건양대 치매과학연구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치매환자를 위한 일상생활 속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설계하도록 지원했고, 대전 서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학생설계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와 연계한 학생중심의 활동을 수행했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유두한 학과장은 “두뇌를 지켜조 팀이 이번 경진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결과를 받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건양대 치매과학연구소와 대전서구치매안심센터와 연계한 지속적인 지역사회연계활동을 수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대한작업치료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지난해 건양대 일반대학원 의과학과(작업치료학전공)를 졸업한 조예지 박사가 우수학위논문상(지도교수-유두한)을 수상하기도 했다.
조예지 박사는 ‘라쉬분석을 이용한 지역사회 치매환자의 임상분류척도 개발’이라는 주제로 작업치료 임상과 연계한 지역사회에서 치매 서비스 기관에서 임상분류척도 기준을 제시하기 위해 연구를 진행했다.
또한 건양대 일반대학원 의과학과(작업치료학전공)에 재학중인 최지현 박사과정생과 황호성 박사과정생도 김수경 지도교수와 함께 ‘직업재활에 참여하는 발달장애인의 시간사용과 작업균형’이라는 연구를 통해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건양대 일반대학원 의과학과(작업치료학전공)를 졸업한 김아름 작업치료사는 가정기반 가정방문 작업치료 중재가 뇌졸중 환자의 신경행동 문제와 일상생활활동 및 작업수행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유두한 학과장은 “연구역량을 가진 작업치료 분야의 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내년에 추가로 신설되는 보건복지대학원 작업치료학과 석사과정에서도 전국에 있는 임상가를 중심으로 이러한 연구역량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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