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간호대학, 학술제 및 홈커밍데이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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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2-11-04 | 조회 | 3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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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열린 건양대 간호대학 학술제 및 홈커밍데이 주요 참가자 기념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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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학술제 및 홈커밍데이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학장 이미향)이 1일 오후 메디컬캠퍼스 리버럴아츠홀에서 제24회 학술제 및 제14회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
건양대 간호대학은 임상뿐만 아니라 연구역량을 갖춘 간호사 양성을 위해 매년 학술제를 통해 졸업생의 경험을 공유하고 연구발표를 진행하고 있다.
‘Restart’를 주제로 간호대학 제28대 학생회 라움이 주최해 열린 이번 행사에는 이미향 간호대학장 및 임효남 간호학과장 등 보직교수와 함께 이민정 건양대학교병원 간호부장, 백연주 건양대학교병원 장기이식센터 간호사(08학번 졸업생) 등이 배석했고 간호대 학생들도 약 200여명이 참가했다.
08학번 졸업생 백연주 간호사가 후배들을 위한 특강을 진행하는 한편 아띠, 성인당뇨연구실, 맘나누미 학술회, 미래간호연구회 등 재학생으로 구성된 학술동아리의 논문발표도 이어졌다.
또한 이날 08학번 졸업생들이 후배들을 위해 써달라며 모은 간호대 발전기금이 대학에 전달되는 행사도 함께 열렸다.
이미향 간호대학장은 “최근 팬데믹 상황과 더불어 안타까운 안전사고들이 발생하는 가운데 의료인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본다.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넘어 주체적으로 연구하고 의학발전에 기여하는 역량있는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는데 우리 대학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건양대 간호대학은 1995년 간호학과 설립 후 2001년 간호학과 일반대학원 과정, 2014년 단과대학 승격 및 간호학 박사학위 과정 개설, 2018년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간호교육 인증을 받는 등 통합적 능력을 갖춘 전문직 간호사를 양성하기 위해 변화하는 의료서비스 요구에 부응하는 체계적인 통합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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