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웰다잉연구소, 2022 허브콘 공동학술대회 참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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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2-11-16 | 조회 | 3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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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웰다잉연구소, 2022 허브콘 공동학술대회 참석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웰다잉융합연구소(소장 김광환)가 지난 11일 대전 선샤인호텔에서 열린 2022 허브콘 컨퍼런스 및 공동학술대회에 참가해 주제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교육부,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가 주관해 ‘미래융합형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혁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공동학술대회에서 건양대 웰다잉융합연구소는 건강분과 ‘뉴노멀 시대 미래융합형 건강증진 관리교육’이라는 주제로 임효남 건양대 간호학과 교수가 ‘생애주기별 웰에이징과 건강’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다.
임효남 교수는 웰에이징 교육프로그램은 신체적, 정신적, 사회·경제적인 측면이 융합되어 한국형 웰에이징을 위한 긍정적인 사회인식 변화를 돕기 위해 개발되었다고 설명했고, 웰에이징은 생의 어느 한 시점에서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전 생애에 걸쳐 필요한 것으로, 노년기 뿐만 아니라 노년을 준비해야하는 청년층 및 중·장년층을 포함하여 생애주기별로 활용 가능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임 교수의 발표에 이어 건양대 치위생학과 강경희 교수, 건양사이버대학교 보건의료복지학과 황혜정 교수가 토론자로 나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하기도 했다.
2022 허브콘 컨퍼런스 및 공동학술대회를 주관한 융합연구총괄센터의 노영희(건국대 교수) 센터장은 “최근 융합교육과 융합인재 양성이 우리 사회에서 매우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학술대회가 한국 융합연구의 작게나마 발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건양대 웰다잉 융합연구소의 한국형 웰에이징 모델 개발 및 사회 확산을 위한 융합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인 동시에 융합 교육의 특성을 가진 온오프라인 콘텐츠를 개발해 교수학습 상황에서 학습자의 교육접근성을 용이하게 하고 올바른 웰에이징 모델 개발해 국내 웰에이징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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