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병원경영학과, 건양대병원 재직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동문 간담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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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1-11 | 조회 | 7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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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저녁 대전에서 개최된 건양대 병원경영학과의 건양대병원 재직 동문 간담회 기념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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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병원경영학과, 건양대병원 재직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동문 간담회 개최
건양대(총장 김용하) 병원경영학과(학과장 김광환)가 9일 오후 7시 대전 베스타에서 ‘제1회 건양대학교의료원 재직 보건의료정보관리사 동문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건양대 김용하 총장을 비롯해 김광환⸱이종형⸱한우석⸱김진경 교수 등 학과 교수와 건양대 병원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건양대학교의료원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 재직하고 있는 동문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보건의료정보관리사는 국가공인 면허증으로 환자의 질병에 관계된 정보와 병원이 진단과 치료를 위해 시행한 모든 내용을 기록한 보건의료정보와 관련한 업무에 종사하는 자를 말한다.
지난 2018년 12월 법 개정을 통해 기존 ‘의무기록사’에서 ‘보건의료정보관리사’로 명칭이 변경됐다.
건양대 병원경영학과는 1999년 개설 이래 매년 꾸준히 보건의료정보관리사를 배출해오며 많은 졸업생들이 전국 의료기관에서 전문직으로 종사하고 있다.
건양대학교의료원의 경우 병원경영학과를 졸업한 27명의 동문 보건의료정보관리사가 의무기록팀, 심사평가팀, 원무팀, 기획팀, 진료지원팀 및 연구지원팀 등에서 근무하며 병원행정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병원경영학과 김광환 학과장은 “건양대 병원경영학과는 병원행정 전문가를 배출하는 학과로서 앞으로도 보건의료정보관리사 인재상에 맞춰 사회와 의료기관이 요구하는 역량을 갖춘 졸업생을 배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용하 건양대 총장은 “병원 행정은 고도의 전문성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역량 있는 전문가 배출을 위한 체계적인 교육과 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역량있는 병원 전문 행정인을 육성, 배출하기 위해 대학 차원에서의 학술행사와 교육활동에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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