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16일에 새해 시무식 및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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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1-16 | 조회 | 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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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열린 건양대 2023 시무식 및 중장기 발전계획 보고 행사 참석자들의 기념사진.jpg
16일 열린 건양대 2023 시무식 및 중장기 발전계획 보고 행사.jpg 16일 열린 건양대 2023 시무식 및 중장기 발전계획 보고 행사에서 신년사를 하는 김용하 건양대 총장.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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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16일에 새해 시무식 및 중장기 발전계획 발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16일 오전 11시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5층 리버럴아츠홀에서 ‘2023학년도 시무식 및 중장기 발전계획 보고’ 행사를 개최했다.
학령인구 감소와 코로나 팬데믹,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른 교육혁신 등 다양한 당면과제가 있는 상황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김희수 건양대 설립자 겸 명예총장을 포함해 김용하 건양대 총장, 이주연 교수협의회장, 김민수 직원노동조합 지부장, 민대원 총학생회장, 전민석 총대의원장과 건양대 교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김용하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팬데믹으로 인해 대학에 많은 변화가 있었는데 고생해주신 교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 작금의 대학 위기 극복을 위해 창의융합캠퍼스와 메디컬캠퍼스 별 투트랙(Two Track) 전략을 통해 대학 운영의 효율화를 꾀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어 “총장 취임 때 말씀드린 것처럼 꿈을 혼자 꾸면 꿈에 그치지만 여럿이 함께 꾸면 현실이 된다. 지난 학기 동안 같은 꿈을 꿔주신 많은 교직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같은 꿈을 꿔달라”고 말했다.
이날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을 발표한 정원희 기획처장은 김용하 총장의 교육철학인 ‘STUDENT FIRST’(학생우선)를 반영한 건양대 중장기 비전인 <학생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교육혁신대학>을 천명하며 학생 우선 대학 실현을 위한 단기 핵심사업 23개 및 대학 구조개혁 계획안과 정책성과 확대 방안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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