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산학협력단, 2023 수혜기업 성과전시회 및 융복합 섬유산업 7차 협의회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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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5-17 | 조회 | 6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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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건양대 산학협력단이 개최한 수혜기업 성과전시회 및 융복합 섬유산업 7차 협의회 모습.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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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산학협력단, 2023 수혜기업 성과전시회 및 융복합 섬유산업 7차 협의회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산학협력단(단장 홍영기)과 (재)한국섬유스마트공정연구원(원장 전성기)이
지난 12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시군구지역연고산업 수혜기업 성과전시 및 7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충남 공주 지역에 집적된 융복합 섬유제품 제조업 분야 기업을 대상으로 섬유직품 사업화를
지원하는 시·군·구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을 운영 중이다. 중소벤처기업부,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충청남도, 공주시 주관하에
2020년 6월부터 2023년 5월까지 운영되는 지역 연고산업 육성사업은 이달 말을 마지막으로 종료될 예정이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이날 수혜기업 성과전시회를 통해 매쉬를 제직하는
KGM, 홈텍스타일을 제작하는 한빛텍스타일, 매트리스·롤 블라인더와 같은 자카드 직물을
제조하는 태인상사 등 공주 유구지역의 지리적 표시를 받아 인견을 만드는 업체 등 20개 수혜기업의 제품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 산학협력단은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역사업 발전의 연계성을 이어가기 위해 ‘공주 유구 섬유 융복합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 설립을 위한 7차 협의회도 이날 함께 진행했다. 사업 총괄책임자인 건양대 이시우 교수는 “건양대는 지난 3년간 공주유구 융복합 섬유산업 지원사업을 통해 고부가가치 신산업 전환을 위한 지원 인프라 구축 및 차별화된 제품기술 지원을 통해 산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했고 사업종료 이후에도 지역사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지역특화발전특구 지정의 교두보가 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