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치위생학과, 제15회 학술제 열고 학생 연구역량 뽐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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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09-13 | 조회 | 29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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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열린 건양대 치위생학과 학술제 사진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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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치위생학과, 제15회 학술제 열고 학생 연구역량 뽐내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치위생학과(학과장
김설희)가 지난 9일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간호학관 강당에서 <꿈을 향한 시작, 청춘을 펼치다>라는 주제로 제15회 학술제를 개최했다. 대한치과위생사협회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의 격려사로 시작된 이번 학술제에서는 특별초청 강의자로 나선 미국 현지 치과의사 Dr.
Andy의 ‘Trends and outlooks of dental hygienist in
America’를 통해 미국 치과위생사 업무 및 비전에 대한 내용이 소개되는 한편 10개
학생 연구팀의 치열한 발표도 이어졌다. 이날
학술제에 참여한 김다은 학회장은 “선배들의 논문을 보며 다양한 아이디어를 얻었고, 연구역량을 기르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고, 윤예린 부학회장은 “미국 치과위생사의 역할과 전망을 통해 글로벌역량을
갖추고 싶다는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이번
발표를 위해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3학년 치위생연구방법론 교과에서 학습한 내용을 기반으로 1년 동안 학생 전원이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하고 학과 교수가 팀별 지도를 진행했다. 그
결과 지속적으로 학생 연구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매년 각종 학술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내고 있으며 건양대 치위생학과만의 차별화된 학과 특성화 포인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치위생학과 4학년 김민채 학술부장은 “논문작성을 통해 전공을 깊이 있게 학습하는 기회가 됐고 연구 성과를 발표할 수 있어
뿌듯함을 느꼈다. 우리 학과 발전과정과 다양한 수상 성과를 보며 그동안 교수님, 선배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설희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대학혁신사업 및 지방대학활성화지원사업을 통해 학생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은 연구성과뿐만 아니라 창의적 문제해결, 협동, 의사소통하는 방법을 경험하면서 한층 더 성장했을거라 믿는다. 4년 동안 쌓은 역량을 기반으로 졸업 후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을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