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간호대학, 학술제·홈커밍데이 열고 선후배 화합의 장 마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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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11-01 | 조회 | 1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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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행사에 참여한 간호대학 재학생과 대학관계자.JPG
2. 간호대학 연혁 발표하는 임효남 학과장.JPG 3. 09학번 졸업생 특강.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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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간호대학, 학술제·홈커밍데이 열고 선후배 화합의 장 마련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간호대학이 31일 오후 대전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 리버럴아츠홀에서 제25회 학술제 및 제15회 홈커밍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Pandemic에서 Endemic으로, 일상으로의 회복’이라는 주제로 졸업한 동문과 재학생, 간호학과 교직원과 내외빈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번 행사는 건양대학교의료원에 재직하고 있는 신소미 졸업생의 특강과 졸업생 홈커밍데이, 발전기금 전달, 재학생 연구팀의 논문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1부 홈커밍데이에 이어 열린 2부 행사에서는 14개 재학생 연구팀의 포스터 전시와 함께 재학생으로 구성된 △맘나누미(간호대학생 디지털 리터리시가 팀 과제에서의 학습성과에 미치는 영향) △마음캔버스(엔데믹 이후 나타나는 문제점과 대처방안) 등 2개 팀의 연구논문 발표가 이뤄졌다.
이날 모교를 찾은 09학번 졸업생들은 후배들을 위한 특강과 함께 간호대학의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 등을 모아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건양대 이미향 간호대학장은 “재학생과 동문이 함께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참된 인성을 갖춘 간호사, 통합적 능력을 갖춘 간호사 등 전문 간호인 교육 발전에 대해 모색하고 선·후배 간 따뜻한 만남이 이뤄질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졸업생들에게 자랑스러운 모교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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