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치위생학과,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 포함 연구논문 5팀 수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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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11-06 | 조회 | 6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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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치위생학과, 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 포함 연구논문 5팀 수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치위생학과(학과장 김설희)가 지난 4일 비대면으로 개최된 한국치위생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 3편을 포함해 5편의 연구논문 수상 성과를 만들어냈다.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잇솔질 시 사용하는 물의 온도가 구취에 미치는 영향‘(김유진, 김고임, 문지연, 금다빈, 유민주, 지도교수 강경희)과 ‘치간 세정 용품에 따른 교정용 밴드 장착 치아의 인공 치면세균막 제거 효과’(구다현, 김민채, 김정원, 박상아, 박서현, 지도교수 강경희) 등 2편의 연구논문이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노인 방문 구강관리사업에 대한 공급자와 수혜자의 인식과 요구도’(변다정, 유다운, 오유영, 문혜림, 홍지연, 지도교수 김설희), ‘일부 대학생의 식습관, 생활 습관, 스트레스가 구취에 미치는 영향’(조예진, 차정연, 최수진, 홍수연, 홍서연, 지도교수 김설희) 연구논문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또한 치위생학과 김설희 교수의 ‘에이징-웰 구강건강에 관한 네트워크 텍스트 분석 연구’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김설희 학과장은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2006년 학과 개설 이후 2007년부터 학생연구팀을 구성해 지속적인 연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으며 3학년부터는 모든 학생이 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해 매년 우수한 연구성과를 인정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건양대 치위생학과는 앞서 10월말 열린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에서도 학생 및 교수 6팀이 수상하는 등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11개 팀의 연구논문 수상 성과를 만들어내게 됐다.
김 학과장은 “우리 학과는 교육, 연구, 봉사, 글로벌 특성화를 전략으로 재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진로 탐색 및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그 결과 연구역량을 갖춘 치과위생사 양성을 통해 치과병의원뿐만 아니라 보건직 공무원,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같은 공공기관, 연구기관, 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취업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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