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 취창업센터, 건양대병원 취업 확정된 예비 간호사 위한 KY멘토링 행사 개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취창업지원센터(센터장 송민선)는 7일 건양대병원 신관 10층 김희수박사기념홀에서 건양대병원 취업이 확정된 건양대 간호학과 졸업예정자 70여명을 대상으로 ‘건양대병원과 함께하는 제3회 KY멘토링데이’를 개최했다.

건양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열린 이번 행사는 건양대병원 취업이 확정된 예비 졸업생들에게 진로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건양대 간호대학과 건양대병원이 함께 준비했다.

김희수 건양대 설립자 겸 명예총장, 김용하 총장, 배장호 의료원장, 이미향 간호대학장, 이귀연 간호부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건양대병원에서 근무하는 선배 간호사들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지난해 졸업하고 건양대병원에서 근무 중인 1년 선배 간호사의 병원 근무환경 사례 안내 및 질의응답 등 알찬 시간으로 꾸며졌다.

송민선 학생취업처장 겸 취창업지원센터장은 “코로나 학번인 이번 예비졸업자들은 대면수업 및 실습이 다소 제한된 환경에서 학습을 진행했기 때문에 오늘 현장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듣는 멘토링 프로그램이 더욱 의미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취업 강화 및 올바른 진로선택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