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작업치료사 국시에서 응시생 42명 100% 합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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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발전홍보팀 | 등록일 | 2023-12-20 | 조회 | 7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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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작업치료학과, 작업치료사 국시에서 응시생 42명 100% 합격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작업치료학과(학과장 김희)가 최근 발표된 제51회 작업치료사 국가시험 결과 4학년 응시생 42명 전원이 합격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000년 전국 4년제 대학 중에서 2번째로 개설된 건양대 작업치료학과는 비교적 짧은 역사 속에서도 다년간의 국가시험 100% 합격과 함께 3명의 국가시험 전국 수석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해내고 있다.
또한 강원대, 건양대, 경북보건대, 광주여대, 극동대, 김천대, 동남보건대, 백석대, 상지가톨릭대, 원광대, 전주기전대, 전주대, 충북보건과학대 등에 학부와 대학원 출신 교원을 20명 이상 배출했다.
2008년에는 국내에서 2번째로 세계작업치료사연맹의 교육인증을 받아 학부 졸업 후에 미국, 캐나다, 호주 등의 대학원으로 진학하거나 해외에서 임상가로 활동하는 경우가 많아지는 등 의료보건 분야 국제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국가치매책임제 시행, 정신건강전문요원 등 최근 작업치료학과는 신체 재활뿐만이 아니라 정신과 인지재활 분야의 유망 직종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이다.
건양대 작업치료학과 김희 학과장은 “대학 캠퍼스와 함께 위치한 대학병원에서의 실습, 지역사회와의 연계 봉사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교육과 교수님들의 지도 그리고 학생들의 노력이 더해진 덕분에 100% 합격을 달성할 수 있었다. 졸업 후 학생들이 질 높은 취업과 진로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학과 교수진들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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