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메뉴 바로가기 하위메뉴 바로가기

모바일메뉴 닫기

홈페이지 메뉴 경로

언론속의 건양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온라인 다문화 사진치료 워크숍’ 운영 게시판 상세보기

[대표] - 언론속의건양 내용 상세보기 입니다.

제목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온라인 다문화 사진치료 워크숍’ 운영
작성자 홍보팀 등록일 2024-01-31 조회 774
첨부 jpg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다문화 사진치료 온라인 워크숍 화면 1.jpg
jpg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다문화 사진치료 온라인 워크숍 화면 2.jpg
jpg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다문화 사진치료 온라인 워크숍 화면 3.jpg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온라인 다문화 사진치료 워크숍’ 운영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는 10일부터 31일까지 심리상담치료학과(학과장 손영미) 주최로 건양대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 ’다문화 사진치료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건양대는 지난 7월 교육부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생활세계의 대응> 분야에 성균관대, 가천대, 충남대, 한동대와 함께 컨소시엄으로 참여해 선정됐으며, 2026년 2월까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다문화’ 분야를 담당하고 있는 건양대(단장 박은희) 심리상담치료학과는 다문화 시민 대상 실제적인 심리상담치료 및 지원이 가능한 융합인재를 양성하고자 방학 중 학생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활용한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하게 됐다. 

 

배정우(前 한국영상영화치료학회장) 강사 등 사진치료 전문가가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심리상담치료학과 및 관련 주제에 관심이 있는 13명의 재학생이 참가해 ▲사진치료 개론 ▲다문화 시민 대상 사진치료 기법 ▲사진치료 활용 방안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심리상담치료학과 2학년 재학생은 “방학 때 실시간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사진치료를 공부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고, 앞으로 이러한 교육기회가 더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선 교수(심리상담치료학과)는 “사진은 다문화 시민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을 다루는 데 있어 효과적인 수단으로, 이번 워크숍에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참여해준 것에 대해 감사하며 24학년도에는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을 위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