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주)바이오오케스트라, AI·SW융합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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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02-26 | 조회 | 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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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바이오오케스트라 류진협 대표(왼쪽)와 건양대 김용석 AISW융학대학장.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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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주)바이오오케스트라, AI·SW융합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와 (주)바이오오케스트라(대표 류진협)가 22일 오후 건양대 메디컬캠퍼스 죽헌정보관에서 AI·SW융합 인재육성 및 저변확대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목적으로 하는 산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건양대와 바이오오케스트라는 ▲SW특성화 학과 설립 ▲인력양성을 위한 장비·시설 활용 ▲현장실습 ▲지역SW산업 발전을 위한 노력 등을 골자로 서로 협력하기로 했다.
바이오오케스트라는 2016년 10월 건양대학교 임상병리학과 조현정 교수와 류진협 대표가 공동 창업한 회사로, 근원적 치료가 어려웠던 난치성 질환, 퇴행성 질환과 관련해 RNA 기반 유전자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추진한 건양대 AI·SW융합대학 김용석 학장은 “우리나라 AI기반 유전자치료제 산업계를 선도하는 바이오오케스트라와 AI·SW융합 인재육성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돼 매우 기쁘다. 오늘 협약을 계기로 지역 학생들에게 양질의 AI·SW융합 교육과정을 제공하고, 지역SW산업 발전에 기여하는 등 많은 산학협력 성과를 창출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바이오오케스트라 류진협 대표는 “이번 협약으로 건양대 학생들이 AI·SW융합인재로 양성될 수 있도록 바이오오케스트라의 AI기반 유전자치료제 기술을 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건양대는 지난해 8월 인공지능학과, 스마트보안학과, 기업소프트웨어학부를 재편해 AI·SW융합대학을 신설했으며 향후 미래사회 산업 전 분야에 요구되는 AI·SW융합 인재양성 교육과정을 위해 다양한 AI·SW기반 선두기업들과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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