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건양대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 UXQB로부터 아시아 최초 공식 교육기관 인증 획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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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03-14 | 조회 | 7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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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 UXQB로부터 아시아 최초 공식 교육기관 인증 획득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 <지능형 의지보조 및 의료용 자동형이동기기 트랙레코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구축된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 사용성평가팀이 독일 퀼른에 위치한 국제 사용성 및 사용자경험 자격위원회(International Usability & UX Qualification Board, 이하 UXQB)로부터 아시아 최초로 공식 교육 제공기관으로 승인받는 쾌거를 달성했다.
UXQB는 유럽의 중심인 독일 퀼른에 위치하고 있으며 독일을 중심으로 총 8개국 36개 기관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에 공식 교육기관으로 승인된 건양대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 사용성평가팀은 UXQB의 자격증(Certified Professionals for Usability & UX, CPUX) 커리큘럼에 기반해 앞으로 국내에서 사용성 전문가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의 주력 사업 중 하나인 사용성 평가(Usability Evaluation:국제 표준화 기구 ISO 규정을 기반으로 개발 중 또는 이미 개발된 제품의 사용성을 평가하는 것)의 경우 독일 등 유럽에서 진행하는 선진 프로세스를 적용하는 한편 식약처의 GMP 심사와 함께 유럽(CE-MDR) 및 미국 시장(FDA)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는 기술문서 작성을 지원하고 있다.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의 실무책임교수인 전부영 교수는 “국내 헬스케어 및 의료기기 제품이 글로벌시장 진출 및 시장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반드시 글로벌 규격을 기반으로 개발되고 평가받아야 한다”며 “건양대 메디바이오 국제인증지원센터는 글로벌 스탠다드를 기반으로 사용성 평가 및 교육을 제공하고, 더 나아가 수요기업이 자체 사용성 평가를 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도록 맞춤형 교육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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