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논산시가족센터, 제2회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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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홍보팀 | 등록일 | 2024-05-29 | 조회 | 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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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에서 건양대 글로컬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는 김용하 건양대 총장 1.jpg
25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열린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에서 건양대 글로컬사업에 대한 설명을 하는 김용하 건양대 총장 2.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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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가족센터, 제2회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 개최
논산시(시장 백성현)와 논산시가족센터(센터장 임아리 건양대 교수)가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 희망 가족愛 빠지다’라는 주제로 25일 논산시민가족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제2회 <함께사는 세상을 위한 가족축제>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논산시가족센터는 지역사회 다양한 가족의 복지향상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다문화가족, 결혼이주민, 외국인 노동자, 중도입국자녀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논산시 가족축제는 가족 가치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고 가족단위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체험활동을 제공해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는 가족 매직버블쇼, 기념식 및 행운권 추첨, 가족체험부스 운영, 가족 운동회 등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다양한 먹거리와 함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다수 운영됐다.
이날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황명선 국회의원 당선자, 서원 논산시의회의장과 함께 김용하 건양대 총장이 참석해 함께한 논산시민들에게 축사를 전했다.
건양대 김용하 총장은 이날 축사를 통해 건양대가 최근 글로컬대학 사업에 예비지정됨에 따라 ‘지역과 함께 세계로, K-국방산업 선도대학’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글로컬대학 최종 선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총장은 이어 글로컬사업을 통해 논산에 신입생과 유학생 유입이 확대돼 이들이 졸업 후 지역에 정주하는 한편 다양한 국방기업 유치를 통해 지역일자리 창출 및 인구유입을 유도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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