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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건양대, 교육부 지정 정보보호영재교육원 선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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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사이버보안공학과 | 등록일 | 2020-12-21 | 조회 | 5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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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mt.co.kr/mtview.php?no=2020122110597480977
건양대학교 사이버보안공학과는 최근 교육부가 지정한 정보보호영재교육원(충청권) 설치·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지난 2013년 급격한 IT 환경 변화로 보안위협이 증가하고 사이버 침해가 발생함에 따라 전문성과 윤리의식을 겸비한 정보보호 인재를 조기 발굴·양성하고자 설립됐다. 교육원은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4개 권역(수도권,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에 설치, 총 1975명의 정보보호 인재를 양성했다. 충청권에서는 공주대가 지난 7년간 정보보호 영재교육원을 설치·운영했으며, 내년부터 건양대(차건상 교수, 양계탁 교수, 정승욱 교수, 김동원 교수, 이후기 교수)가 운영을 맡는다. 사이버보안공학과 차건상 교수는 "언택트 시대에서 새로운 사이버보안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정보보호 전문 인재 양성은 매우 중요하다"며 "건양대가 지역을 넘어 세계로 뻗어나갈 수 있는 정보보호 영재육성을 위한 가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은 충청권역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1일부터 내년 1월 29일까지 신입생을 모집한다. 교육은 중·고등 기초, 심화, 전문 등 총 6개 과정으로 주말교육(토요일 수업, 대전 메디컬캠퍼스)과 방학 중 집중교육(논산 창의융합캠퍼스)으로 진행된다. 영재교육진흥법에 따라 중·고등학생 학생생활기록부 내 정보보호활동으로 기재 가능하다. 교육기간 내 모든 교육비는 무료이며 장학금 및 중식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건양대 정보보호영재교육원(041-730-5689, young@konyang.ac.kr) 또는 홈페이지(//youngjae.konyang.ac.kr), 건양대 사이버보안공학과 홈페이지(https://sec.konyang.ac.kr/sec.do)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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